밑바닥부터 시작하는 딥러닝, 속칭 딥러닝 빨간책을 리뷰해보려고 한다. 개인적으로 딥러닝의 교과서라고 생각하는 이 책은 학교 선배의 추천으로 접하게 되었다. 이 책을 인용하여 책의 특징을 요약하면 아래와 같다. 딥러닝을 이해하는 데 필요한 지식을 기초부터 하나하나 설명합니다. 딥러닝이 어떤 특징이 있는지, 어떤 원리로 동작하는지 등 최대한 쉬운 말로 설명합니다. ...(중략)... 이것이 이 책의 측징이자 강점입니다. 퍼셉트론에서 신경망까지 구현하면서 기계 학습의 기초를 배우고, 합성곱 신경망(CNN)과 대표적인 신경망들을 배우고, 구현한다. 더 깊게 들어가, 딥러닝에 대해서도 탐구한다. 다만, 이 책은 이미지 인식을 주제로 하기 때문에, 자연어 처리, 음성 인식을 공부하는 사람보다는, 영상 처리를 공부하..
인하대학교 미래자동차 사업단에서 주관하는 AI 교육인 에 선발되어 수업을 받고 왔다. Day 1의 'AWS 문화 및 AI ML 전략에 관한 내용'은 여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. [AWS] AWS 문화 및 AI ML 전략 - AWS Machine Learning Day 1 인하대학교 미래자동차 사업단에서 주관하는 AI 교육인 에 선발되어 수업을 받고 왔다. 교육 일정은 아래와 같다. 1 Day (4시간) 2시간 : AWS 문화 및 AI ML 전략 1시간 : AWS 101 – 서버/스토리지/네 oneonlee.tistory.com Day 1의 두번째 시간인 'AWS 101 - 서버/스토리지/네트워크 & 웹서버 구성 Hands-on' 시간에는 원유훈 AWS Solution Architect께서 수업해주셨다. 컴..
인하대학교 미래자동차 사업단에서 주관하는 AI 교육인 에 선발되어 수업을 받고 왔다. 교육 일정은 아래와 같다. 1 Day (4시간) 2시간 : AWS 문화 및 AI ML 전략 1시간 : AWS 101 – 서버/스토리지/네트워크 1시간 : [실습] AWS 101 – 웹서버 구성 Hands-on 2 Day (4시간) 1시간 : AWS AI & ML 소개 30분 ~ 1시간 : SageMaker 소개 2시간~2시간30분 : [실습] SageMaker Hands-on Day 1에 첫번째 시간의 'AWS 문화 및 AI ML 전략'에 대해서는 AWS Education Account Executive 김정한 매니저님께서 말씀해주셨다. 교양 느낌으로 가볍게 들으라고 하셨고, 실제로 뭔가 AI/ML의 이론적인 내용보다는..
본 글은 유원준님의 "딥 러닝을 이용한 자연어 처리 입문"의 '임베딩 벡터의 시각화(Embedding Visualization)' 파트를 참고하여 작성하였습니다. 워드 임베딩(Word Embedding)과 워드투벡터(Word2Vec)에 대한 설명은 해당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. 또한, gensim을 활용한 Word2Vec 데이터 학습 방법은 아래 링크들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. 영어/한국어 Word2Vec 실습 https://oneonlee.tistory.com/31 임베딩 프로젝터(embedding projector)는 구글이 지원하는 데이터 시각화 도구입니다. - 링크 : https://projector.tensorflow.org/ Embedding projector - visualizatio..
본 글은 유원준님의 "딥 러닝을 이용한 자연어 처리 입문"의 '영어/한국어 Word2Vec 실습' 파트를 참고하여 작성하였습니다. 워드 임베딩(Word Embedding)과 워드투벡터(Word2Vec)에 대한 설명은 해당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. Word2Vec에 입력값으로 들어갈 data는 list 형식이어야 합니다. 그것도 리스트 안에 리스트가 들어가있는 형식이어야 합니다. [[이것은, 첫번째, 문장, 입니다], [이건, 두번째, 문장, 입니다], [물론, 이것처럼, 조사가, 붙어있진, 않겠죠], [아마, 토큰화가, 되어있을, 것, 입니다]] 이제 본격적으로 Word2Vec을 훈련시켜보겠습니다. from gensim.models import Word2Vec from gensim.models i..
리뷰 책 대학원생 때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에 대한 리뷰. 이 책은 보고 또 봐도 나에게 참 새롭다. 3부로 나누어져있는 이 책은 박사과정생님, 박사님, 그리고 교수님의 이야기를 담았다. 목차는 아래에서 확인 가능하다. 대학원을 생각하고 준비하고 있는 나에게 이 책은 백과사전 같은 존재이다. 그래서 한 번 읽고 책장에서 썩는 다른 책들과는 달리, 한 달에 한 번 정도는 꺼내어본다. 이 책은 그 누구에게 물어봐도 들을 수 없었던 대학원에 관련된 고민의 답변을 속시원하게 답변해준다. 마치 '너 이런거 궁금했었지? 이럴줄 알고 다 준비해놨어 ㅎㅎ' 이런 느낌이다. 나는 취업과 대학원 진학을 결정하는 방법, 좋은 지도 교수님과 연구실 선택 방법, 논문을 잘 읽고 잘 쓰는 방법 등이 공감이 많이 됐다. 이 주제들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