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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학자에게 윤리란 무엇인가
- 공학과 윤리의 관계
- 윤리(ethics)
- 통념 : "공학은 과학처럼 가치중립적이다?"
- 공학에 대한 엔지니어의 태도
- 엔지니어의 의무
공학과 윤리의 관계
- 전문가 윤리로서의 공학윤리의 필요성
- 공학윤리는 전문가들에게 부과되는 전문가 윤리이다.
- 공학인은 사회에 막대한 영향을 끼칠 수 있다. 좋은 영향 또는 나쁜 영향을 끼칠 수 있기 때문에 공학윤리가 중요하다.
- 공학인은 일반인과 연마 기술이 다르다. 사회가 필요로 하는 전문인이다.
- 모든 프로에게만 하는 것이 아니라 한정된 전문가에게 적용된다.
- 공학인과 의료인/변호인의 차이
- 공통점 : (해리스 주장)
- 사회개학적
- 사회로부터 암묵적인 동의를 받았다.
- 전문가적 식견
- 윤리, 가치를 집단적으로 추구하고 있다.
- 사회학적
- 오랜 기간 기술을 독점해서 자율성이 있다.
- 사회개학적
- 차이점 :
- 공학인은 공익을 목표로 한다.
- 공학인은 보다 막대한 폐해를 안길 수 있다.
- 공학인은 사회적 평가를 얻을 수 있다.
- 그렇지 않은 경우는 생계로 활동하는 사람으로 인식한다.
- 공통점 : (해리스 주장)
윤리(ethics)
- 에토스 : 습성 습관 관습
- 좋은 삶의 습성, 습관, 관습을 실현하고자 하는 것
- 좋은 삶이란 번영, 편안했던 삶
- 윤리를 찾을 때 모든 사람들이 동의할 수 있는 삶의 방식이 무엇인지 비판적인 시점에서 찾아봐야 한다.
- 윤리가 없으면
- 제멋대로 살게 되고 고통 받게 된다.
- 좋음이란 무엇인가?
- 모든 구성원들이 보편적으로 수용할 수 있는 삶의 방식
- 윤리에서 중심이 되는 개념
- "인간으로서 좋음"과 "시민, 국민으로서 좋음" 두 가지 차원으로서 구해야 한다.
- 인간으로서 좋음
- 자연, 생명, 건강
- 시민으로서 좋음
- 풍요, 편안함, 안전
- 인간으로서 좋음
- 옳음이란 무엇인가?
- 좋음을 지키고자 하는 것
- 그름이란 무엇인가?
- 좋음을 해치고자 하는 것
- 옳고 그름은 토론을 통해 어떤 행동이 옳은지 판단 가능하다.
- 진리란 무엇인가?
- 옳음과 다른 것
- 우주와 자연에 관련된 지식
- 인간이 쫓는다고 해서 자연이 따라오지 않는다.
- 윤리와 관련이 적다.
- 지동설, 양자역학 등등
통념 : "공학은 과학처럼 가치중립적이다?"
- 옳지 않음. 공학은 가치 관련적이다.
- 공학이 없는 삶에서는 사람들이 이기심, 불신 속에서 위험이 발생하게 되고, 공학을 추구하기 어려워져 풍요로운 삶을 실현하기 어렵다.
- 공학은 인간이 주체이기 때문에 인간의 의미/가치를 위해 공학을 추구해야 한다.
- 패러다임 이론
- 패러다임은 우리의 인식 깊숙이 관여하고 있다.
- 패러다임이 바뀐다면 보는 방식이 크게 바뀌게 된다.
- 공학은 목표를 세우고 도달하는 동안 가치와 규범이 개입한다.
- 공학은 제품이 사회에 피해를 줄 수 있기 때문에 가치중립적이지 않다.
- 공학과 사회는 뗄 수 없는 깊은 관계를 가지고 있다.
공학에 대한 엔지니어의 태도
- 과학기술 결정론
- 가치중립적; 어떤 노력을 하더라도 자연 법칙처럼 공학은 불변하기 때문에 인간의 결정으로 바꿀 수 없다.
- 인간은 탐구만 할 수 있다.
- 의문
- 궁극적 자연 법칙을 단정적으로 알 수 있는가?
- 과학기술 낙관론
- 과학기술은 항상 발전하기 때문에 지금은 몰라도 미래에 다 해결될 것이다.
- 오존층, 플라스틱 문제 등등
- 의문
- 지금 발생하는 피해는 어떻게 할 것인가?
- 미래에 또다른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지 않나?
- 과학기술 비관론
- 과학기술은 편리함을 대가로 막대한 폐해를 안긴다.
- 따라서 자연주의/반공학주의로 돌아서야 한다.
- 의문
- 정말 인간이 과학기술 없이 살 수 있는가?
- 과학기술에 대한 비판적 태도
- (낙관론) 현실의 문제를 직시해야 한다.
- (비관론) 무책임한 태도를 버려야 한다.
- 지나친 비관과 맹목적인 도취에 빠지면 안 된다.
- 둘 사이에서 가치, 규범을 따지며 신중한 판단을 해야한다.
엔지니어의 의무
- 과거 : 고용주/고객에 대한 충성의 의무
- 현재 : 공학인은 공공의 안전, 복지를 위해야 사회로부터 평가받을 수 있다.
- 문제점 : 엔지니어에게 지나친 부담, 회사의 조직을 흔들 수 있다.
- 반박 : 인간은 혼자 사는 삶이 아니라 사회와 지구를 위해 사는 삶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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